미, 우크라에 하이마스 로켓 등 4천500억원 규모 무기 추가지원
소환욱 기자 2023. 3. 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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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에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탄약(로켓), 155mm 포탄, 고속 대방사 미사일(HARM), AT-4 대전차 무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고 미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어 "주권과 영토를 방어하는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하는 50개국 이상의 나라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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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하이마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향후 1년간 155㎜ 포탄 100만발을 추가로 지원키로 한 가운데 미국도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 5천만 달러(약 4천500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에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탄약(로켓), 155mm 포탄, 고속 대방사 미사일(HARM), AT-4 대전차 무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고 미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별도 성명을 통해 "러시아만이 오늘이라도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면서 "그렇게 할 때까지 우리는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권과 영토를 방어하는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하는 50개국 이상의 나라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위키미디어커먼스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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