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리 첫번째 불신임안 부결…과반에서 9표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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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20일(현지시간) 하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원은 이날 오후 보른 총리에 대한 첫 번째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278명이 찬성해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하원 전체 의석은 577석이지만 현재 4석이 공석이라 불신임안을 가결하려면 의원 287명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집권당이 하원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모든 야당이 찬성했으면 가결할 수 있었으나 우파 공화당이 함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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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에 출석한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1/yonhap/20230321030533977yrjm.jpg)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20일(현지시간) 하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원은 이날 오후 보른 총리에 대한 첫 번째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278명이 찬성해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하원 전체 의석은 577석이지만 현재 4석이 공석이라 불신임안을 가결하려면 의원 287명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집권당이 하원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모든 야당이 찬성했으면 가결할 수 있었으나 우파 공화당이 함께하지 않았다.
올리비에 마를렉스 공화당 하원 대표는 "우리의 연금 제도를 구제하고, 은퇴자의 구매력을 보호하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불신임안은 자유·무소속·해외영토(LIOT) 그룹과 좌파 연합 뉘프(NUPES)가 함께 발의한 것이다.
이와 별개로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이 발의한 두 번째 불신임안도 곧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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