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② 뚝섬역 3분 붙은 두 건물, 각 200억 초반

배민주 땅집고 기자 2023. 3. 2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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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대명빌딩 A·B동이 오는 31일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는 ‘성수 컬렉션’에 매물로 나왔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 3분,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 5분쯤 걸리는 역세권 매물이다. 건물 2개동이 도로에 나란히 붙어있다. 매도 희망가격은 각각 217억원, 226억원이다.

A동은 대지면적 341.5㎡(103평), 연면적 782.1㎡(238평)이다. B동은 대지면적 354.4㎡(107평), 연면적 782.1㎡(236평)이다. 주차대수는 각 동당 5대로 모두 자주식이다. 두 동 모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근생빌딩이다.

성수동 카페거리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두 동 모두 전층 공실이다. 사옥으로 쓰거나 신축·리모델링을 통한 직접 개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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