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① 100평 3층 건물, 서울숲역 더블역세권
김리영 땅집고 기자 2023. 3. 21. 03:00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 공장이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하는 ‘성수 컬렉션’ 매물로 나왔다. 매도희망가격은 160억원. 대지면적 332㎡(100평), 연면적 437㎡(132평)로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다.
준공업지역으로 현재 건물 건폐율은 58%, 용적률은 131%다. 1977년 1월 준공한 이후 2014년 리모델링했다. 주차대수는 총 3대로 자주식이다. 도로를 끼고 있고 인근에 공원도 있다. 뚝섬역이 걸어서 4분 정도 걸린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은 걸어서 10분쯤 걸리는 이른바 ‘더블 역세권’ 매물이다. 현재 세입자가 보증금 1억2000만원, 월 임대료 1330만원에 입점해 있다. 임대 수익과 함께 향후 땅값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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