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연쇄 추돌사고…운전자 2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충주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후 7시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14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4톤 화물차 운전자와 4.5톤 화물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14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충주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후 7시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14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4.5톤 화물차가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4톤 화물차 운전자와 4.5톤 화물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14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은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고, 화물차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4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운영자 사라진 펫숍…근처에선 무더기 동물 사체
- 사망 전 16시간 묶여있던 초등생, 계모는 홈캠으로 감시
- “SUV 굉음 내더니 꽂혔다”…식당 아수라장, 운전자 진술
- “올 것이 온 거죠” 배달앱 떠난다…위기감에 꺼낸 서비스
- 코로나19 숙주, 박쥐가 아니라 너구리다?
- 대통령실 “일 왜곡 보도에 유감 표했다”…안팎 진화 진땀
- “미사일 고도 800m 공중 폭발…핵 공격 모든 절차 점검”
- “평생의 반려자 됐다”…8년 연애 세븐♥이다해, 5월 결혼 발표
- '우크라 참전' 이근, 재판 뒤 유튜버에 주먹질…이유는?
- 이름도 시부모도 '모두 가짜'…연락두절 신혼 남편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