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폐기물처리업체 불…대응 1단계

제희원 기자 2023. 3. 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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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녁 9시 46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7대,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폐합성수지로 인한 짙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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