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폐기물 업체 화재…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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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 9시 40분 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7대, 1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경량철골구조 등 4동, 연면적 636.86㎡이 불에 탔고, 폐기물 2백 톤도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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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 9시 40분 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7대, 1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경량철골구조 등 4동, 연면적 636.86㎡이 불에 탔고, 폐기물 2백 톤도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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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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