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피츠, 신곡 ‘초록숲’ 발매···봄 알리는 ‘초록숲’ 라이브 클립
인디뮤직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가 신곡 ‘초록숲’의 라이브 클립을 20일 공개했다.
미스피츠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멜로디는 물론, 특유의 청초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초록숲’ 또한 ‘설렘’과 ‘봄을 알리는 노래’라는 키워드로 각종 소셜 네트워크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중이다.
발매와 함께 공개한 무드필름(뮤직비디오)에서 미스피츠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소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청순한 외모에 소녀적 감성을 더하며, ‘초록숲’의 설렘을 완연하게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 클립은 무드필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그 포근한 감성을 다시한번 선사한다.
라이브 클립에서 미스피츠는 무드필름보다 봄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분위기를 선사한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설렘을 시각화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따뜻한 감정에 녹아들게 한다. 앞서 공개된 무드필름 비하인드 영상에서 미스피츠는 “겨울이 끝날 무렵, 푸릇한 봄을 맞이할 설렘이 마치 ‘보고싶던 사람을 볼 수 있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에 곡을 썼다”며 ‘초록숲’을 소개한 바 있다.
신곡 컨셉과 어울리게, 미스피츠는 오는 4월 봄을 맞이하는 축제 ‘2023 러브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 미스피츠는 그룹 멜로망스, 유튜버 다나카, 그룹 에이티즈 등과 함께하며 그 실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미스피츠는 신곡과 함께 각종 방송과 라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설렘을 나눌 예정이다. 봄을 찾아왔음을 알리는 노래, 미스피츠의 ‘초록숲’은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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