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세 번째 하지정맥류 수술 후 행복 모먼트 "다 가능해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하지정맥류 수술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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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권유리는 개인 SNS를 통해 “하지정맥류 뿌셔 뿌셔 이제 다리 덜 아프겠다 더 신나게 뛰어놀아야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팬 미팅도 하고 연기도 하고 수술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수술 후 건강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리가 출연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도시 할아버지와 방황하는 청춘의 예측불허 동고동락을 그린 작품이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권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