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울산교육감 선거 거동 불편 투표자 교통 편의 제공
박영하 2023. 3. 20. 23:37
[KBS 울산]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5일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 거동이 불편한 투표자를 위한 차량과 활동 보조인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중증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며, 사전투표일인 3월 31일과 4월 1일, 그리고 본 투표 당일인 4월 5일에 편의를 제공합니다.
울산시선관위는 사전 신청을 받아 거주지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교통편을 제공하며, 차량별로 한 명의 활동 보조인을 배치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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