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폐기물처리업체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정재익 기자 2023. 3. 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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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6분께 성주군 대가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9시5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이 산림과 인접하지만, 현재까지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며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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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6분께 성주군 대가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9시5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1명, 차량 1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이 산림과 인접하지만, 현재까지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며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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