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원혁 ‘사위’ 호칭 후 “아니구나, 실수”(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박수인 2023. 3. 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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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원혁을 두고 '사위'라고 했다.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과 예비 사위 원혁이 낚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조선의 사랑꾼' 사랑꾼즈는 VCR 속 이용식이 원혁에게 자신의 밥을 나눠주는 모습에 "밥을 주셨다", "이건 사랑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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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원혁을 두고 '사위'라고 했다.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과 예비 사위 원혁이 낚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사랑채에서 VCR을 보던 이용식은 "기분이 보통 기분이 아니더라. 낚시터를 바라보면서 사위하고"라 말했고 "아 사위가 아니구나. 실수할 수도 있잖아"라며 자신의 입을 손으로 집었다.

그때 최성국이 "딸의 남자친구"라고 정정했고 이용식은 "정리를 참 잘하네"라며 민망한 듯 반응했다.

'조선의 사랑꾼' 사랑꾼즈는 VCR 속 이용식이 원혁에게 자신의 밥을 나눠주는 모습에 "밥을 주셨다", "이건 사랑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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