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려운, 정건주에 "베지 않고 이기는 법 찾는 중"[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3. 20.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선비 열애사' 려운이 무력 없이 이기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2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강산(려운 분)이 책방에서 미래의 일에 대한 주술적 예언을 기록한 책인 참위서를 찾았다.

강산은 "조선의 미래에서 조선의 백성이 어찌 자유로울 수 있겠소"라고 말했다.

강산은 "베지 않고도 이기는 법을 찾는 중이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꽃선비 열애사'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기자] '꽃선비 열애사' 려운이 무력 없이 이기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2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강산(려운 분)이 책방에서 미래의 일에 대한 주술적 예언을 기록한 책인 참위서를 찾았다.

이날 정유하(정건주 분)는 강산에 "여기에는 없소"라고 알렸다. 강산은 "아는 책이오?"라고 물었다. 정유하는 "물론. 어느 쪽이 궁금하시오? 조선의 미래? 아님 본인의 미래"라고 물었다. 강산은 "조선의 미래에서 조선의 백성이 어찌 자유로울 수 있겠소"라고 말했다.

정유하는 강산의 검을 보며 "포부에 비해 검이 볼품없어 보이오. 그 검으로 무과 시험을 합격할 수 있겠소?"라고 물었다. 강산은 "베지 않고도 이기는 법을 찾는 중이오"라고 말했다. 정유하는 "베지 않고 이기는 법? 그런 법이 있소? 아니 그런 세상이 있소?"라고 물었다. 강산은 "없소. 해서 살아보고 싶소"라고 희망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