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주요증시 혼조세 출발…나스닥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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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35포인트(0.03%) 오른 3만1872.33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83포인트(0.02%) 뛴 3917.47로 개장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6.13포인트(0.14%) 하락한 1만1614.39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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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35포인트(0.03%) 오른 3만1872.33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83포인트(0.02%) 뛴 3917.47로 개장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6.13포인트(0.14%) 하락한 1만1614.39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유동성 위기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파산한 유럽 최대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에 인수돼 급한 불을 껐지만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을 저울질하면서 이 같은 혼조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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