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그룹홈' 원장, 아동 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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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나 아동들을 소규모로 보호하는 시설인 공동생활가정, 이른바 '그룹홈'의 원장이 아이들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경기도의 한 '그룹홈' 원장 60대 여성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폭언과 폭행, 감금 등 가혹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피해 아동들의 진술이나 증거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A 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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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나 아동들을 소규모로 보호하는 시설인 공동생활가정, 이른바 '그룹홈'의 원장이 아이들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경기도의 한 '그룹홈' 원장 60대 여성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폭언과 폭행, 감금 등 가혹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피해 아동들의 진술이나 증거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A 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습니다.
공동생활가정은 학대나 가정 폭력 등으로 집에서 살기 어려운 어린이나 청소년을 가정집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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