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G7에 尹 초청,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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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자 대통령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대해 한일 정상회담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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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자 대통령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대해 한일 정상회담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 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우리나라 외에 브라질, 베트남 등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안보, 경제 등 여러 과제에서 강력한 협력을 구축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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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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