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X이선호, 3년 만의 재회→또 다른 불행 예고

2023. 3. 20.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의 이선호가 가족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오늘(20일) 방송되는 '비밀의 여자' 5회에서는 최윤영(오세린 역), 이선호(서태양 역), 김희정(서정혜 역), 이정용(이영수 역)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태양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했던 가족 분위기도 잠시 공개된 스틸 속 오세린, 서태양, 서정혜, 이영수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어두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비밀의 여자’의 이선호가 가족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오늘(20일) 방송되는 ‘비밀의 여자’ 5회에서는 최윤영(오세린 역), 이선호(서태양 역), 김희정(서정혜 역), 이정용(이영수 역)이 한자리에 모인다.

앞선 방송에서 3년 만에 가족들 곁으로 돌아온 서태양은 특히 한 노모에게서 물벼락 맞을 뻔하고 백화점 쇼핑 중 차영란(김예령 분)의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는 등 심상치 않은 일들을 겪는다.

서태양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했던 가족 분위기도 잠시 공개된 스틸 속 오세린, 서태양, 서정혜, 이영수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어두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오세린은 눈물 가득 머금은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며 서 있다. 그녀가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서태양은 난처해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단호함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서정혜와 이영수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허탈과 착잡함이 가득 담긴 얼굴로 서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오세린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해 온 서태양과 재회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려던 중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올 것이 예고돼 더욱 궁금해진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랜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서태양과 그의 가족들은 어떤 불행과 맞닥뜨린 것일지 많은 추측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밀의 여자’ 5회는 오늘(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