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임신 테스트기 계속 확인"…황당 민간요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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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을 낳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의 근황이 담겼다.
박수홍은 "술을 한잔하면 몸이 알칼리화 된다고 하더라, 딸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더라"라고 주장하며 황당 소문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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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을 낳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의 근황이 담겼다.
박수홍이 사랑채에 등장하자 박경림이 "얼굴이 왜 이렇게 부으셨어요?"라고 물어 시선이 모였다. 이에 박수홍은 "어젯밤에 아내하고"라며 머뭇거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임신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 그걸로 계속 테스트를 한다"라며 딸을 낳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고백해 의아함을 안겼다. 박수홍은 "술을 한잔하면 몸이 알칼리화 된다고 하더라, 딸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더라"라고 주장하며 황당 소문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전날 술을 마신 터라 얼굴이 부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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