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내 전용 '공기살균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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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교육지원청이 2023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통학버스에 전용 공기살균기를 설치한다.
설치 대상은 정읍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23대로 오는 31일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정읍교육지원청 최금희 교육장은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이전보다 향상됐지만 감염병의 위험은 여전히 크고 팬데믹 상황은 진행형"이라며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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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교육지원청이 2023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통학버스에 전용 공기살균기를 설치한다.
어린이통학버스 탑승자 대부분이 감염병에 취약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인 통학버스 내 밀폐된 공간에서 각종 감염병 전파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설치 대상은 정읍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23대로 오는 31일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공기살균기는 현재 구급차량이나 병원시설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병원균 등을 모두 제거할 수 있어 공기감염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교육지원청 최금희 교육장은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이전보다 향상됐지만 감염병의 위험은 여전히 크고 팬데믹 상황은 진행형"이라며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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