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카센터서 불…2명 전신 3도 화상

조성현 기자 2023. 3.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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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46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카센터 주인 A(54)씨와 아내 B(48)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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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일 오후 6시46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3.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일 오후 6시46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카센터 주인 A(54)씨와 아내 B(48)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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