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주영 22주기' 범현대家 한자리에..정의선·정몽준 참석

김승한 기자 2023. 3. 20.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2주기를 맞아 범현대가(家)가 20일 정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 모였다.

정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제사를 30여분을 앞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 도착했다.

앞서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청운동에서 제사를 지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명예회장 자택으로 옮겨 지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부인 정지선씨가 20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9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2주기를 맞아 범현대가(家)가 20일 정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 모였다.

정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제사를 30여분을 앞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 도착했다.

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대선 현대BS&C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자리를 함께 했다.

앞서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청운동에서 제사를 지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명예회장 자택으로 옮겨 지내기도 했다. 맏손자인 정의선 회장이 2019년 3월 소유권을 물려받은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청운동 자택에서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