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41세'에 니삭스를 이렇게 깜찍하게 소화? 아이처럼 '젤리 부심'까지

이정혁 2023. 3. 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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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미국을 방문한 이민정이 하필 찾은 곳이 명품 매장도 아니고, 젤리 가게다.

블랙 니삭스에 미니 스커트 차림의 이민정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아이처럼 젤리를 잔뜩 고르는 모습.

"행복해보이시네요~준후줄꺼 아니예요"란 팬의 질문에 이민정은 "저도 먹고 준후도 좀 주고"라고 '젤리 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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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1세에 니삭스 이렇게 깜찍하게 신고, 젤리 욕심까지?

이병헌과 미국을 방문한 이민정이 하필 찾은 곳이 명품 매장도 아니고, 젤리 가게다.

블랙 니삭스에 미니 스커트 차림의 이민정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아이처럼 젤리를 잔뜩 고르는 모습.

"행복해보이시네요~준후줄꺼 아니예요"란 팬의 질문에 이민정은 "저도 먹고 준후도 좀 주고"라고 '젤리 부심'을 드러냈다.

앞서 이민정이 김미경 강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가 마흔인지 어떻게 아시고…저도 몰랐는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미경 강사의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들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해당 책의 첫 장에는 '아직 늦지 않은 마흔의 당신에게 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나답게 멋지게 사는 배우 이민정님. 잘될 겁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한편,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2013년 동료 배우인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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