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복순위 세계 57위...OECD 국가 중 뒤에서 4번째

조용성 2023. 3. 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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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행복 점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 나라 가운데 끝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행복도 점수 평균은 10점 만점에 5.951점으로, 조사대상 137개 나라 가운데 57위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38개 OECD 정회원국 가운데 우리보다 행복도 점수가 낮은 곳은 그리스, 콜롬비아, 튀르키예 등 3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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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행복 점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 나라 가운데 끝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 해법네트워크는 유엔이 정한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세계행복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올해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행복도 점수 평균은 10점 만점에 5.951점으로, 조사대상 137개 나라 가운데 57위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38개 OECD 정회원국 가운데 우리보다 행복도 점수가 낮은 곳은 그리스, 콜롬비아, 튀르키예 등 3곳뿐입니다.

행복도 1위는 7.804점인 핀란드로, 6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네덜란드가 5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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