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정비창 부지서 6·25 전쟁 불발 항공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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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정비창 부지 공사장에서 6.25 전쟁 때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 항공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군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2시 30분쯤 서울 용산정비창 부지 공사장에서 굴착 작업을 하던 중 불발 항공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항공탄은 6·25 전쟁 당시 매설된 폭발물로 추정됩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EOD)은 오후 5시쯤 불발 항공탄 1발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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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정비창 부지 공사장에서 6.25 전쟁 때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 항공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군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2시 30분쯤 서울 용산정비창 부지 공사장에서 굴착 작업을 하던 중 불발 항공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항공탄은 6·25 전쟁 당시 매설된 폭발물로 추정됩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EOD)은 오후 5시쯤 불발 항공탄 1발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해당 불발탄을 폐탄 저장고에 보관했다가 추후 기폭 처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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