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철수세미로 달걀 닦다가 깨트리고 “자기가 깨져” 거짓말 (안다행)

유경상 2023. 3. 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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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철수세미로 달걀을 닦다가 깨트렸다.

하지만 김병현은 달걀을 물에 담가놓는 대신 철수세미로 힘껏 닦는 방법을 택했고 레이먼 킴은 "나 달걀을 수세미로 닦는 것 처음 본다"고 탄식했다.

레이먼 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김병현은 달걀을 깨트렸고 달걀이 7개밖에 안 남는 위기에 처했다.

정호영 셰프는 김병현이 철수세미로 달걀을 닦았다는 데 "남의 말을 귀 기울여 안 듣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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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철수세미로 달걀을 닦다가 깨트렸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섬에서 아침 식사는 섬 곳곳에 닭들이 낳은 달걀 8개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 다섯 남자가 아침식사로 먹기에는 달걀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호영 셰프는 일식 달걀찜을 레이먼 킴 셰프는 양식 달걀채소수프를, 이연복 셰프는 곁들일 파전병을 만들기로 했다.

일단 닭똥이 떨어지도록 달걀을 물에 불려 깨끗이 세척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김병현은 달걀을 물에 담가놓는 대신 철수세미로 힘껏 닦는 방법을 택했고 레이먼 킴은 “나 달걀을 수세미로 닦는 것 처음 본다”고 탄식했다.

레이먼 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김병현은 달걀을 깨트렸고 달걀이 7개밖에 안 남는 위기에 처했다. 레이먼 킴은 “저 쪽으로 던져라. 긴장하지 마라. 가만히 있으면 된다”며 은폐를 도왔지만 곧 다른 사람들도 달걀이 깨진 사실을 알아차렸다.

허재가 “달걀을 깼어?”라고 묻자 김병현은 “자기가 깨졌다”고 거짓말했다. 정호영 셰프는 김병현이 철수세미로 달걀을 닦았다는 데 “남의 말을 귀 기울여 안 듣는다”고 말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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