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도 경질 원한다, 토트넘 당장 실행해야” 리버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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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팀을 돕지 않고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인다. 그들은 압박 속에서 뛰는 것을 싫어한다. 여기에 익숙하기 때문이다"라며 선수단의 태도를 질타했다.
이를 본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콘테는 3월 A매치 휴식기 동안 경질되길 바라는 것 같다. 토트넘은 오늘밤이라도 콘테 감독의 고통을 끝내야 한다"라고 경질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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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경질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최하위 사우샘프턴과의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3-3으로 비기며, 4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무승부도 모자라 콘테 감독의 돌발 발언까지 더해 분위기는 더 최악으로 흘러갔다.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팀을 돕지 않고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인다. 그들은 압박 속에서 뛰는 것을 싫어한다. 여기에 익숙하기 때문이다”라며 선수단의 태도를 질타했다.
더불어 “구단은 이적시장에 책임이 있다. 그럼 선수들은 어디에 있나? 토트넘은 20년 동안 아무것도 우승하지 못했다. 현재 이 팀에는 자신을 위해 뛰는 11명뿐이다”라고 구단까지 저격했다.
이를 본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콘테는 3월 A매치 휴식기 동안 경질되길 바라는 것 같다. 토트넘은 오늘밤이라도 콘테 감독의 고통을 끝내야 한다”라고 경질에 동의했다.
콘테 감독은 성적 부진에 선수단과 불화까지 여러모로 궁지에 몰리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복귀설까지 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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