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천몫 방통위 상임위원 후보 최민희 前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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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로 최민희 전 의원이 20일 내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달 30일 임기가 끝나는 안형환 부위원장의 후임 후보로 최 전 의원을 결정했다.
제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최 전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1985년 월간 '말'의 기자로 재직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 전 의원 후보 추천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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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로 최민희 전 의원이 20일 내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달 30일 임기가 끝나는 안형환 부위원장의 후임 후보로 최 전 의원을 결정했다.
제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최 전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1985년 월간 '말'의 기자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후 해직기자들이 주축이 된 민주언론운동협의회에 참여해 이후 이름을 바꾼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사무총장과 상임대표를 지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 전 의원 후보 추천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마지막 관문을 거치게 된다.
한편 방통위 상임위는 장관급인 위원장과 4명의 차관급 상임위원(부위원장 포함)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2명은 야당, 1명은 여당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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