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슬라이딩' 안권수 '너무 의욕이 앞섰나'
[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한 창인데요.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 플레이가 가끔 웃음을 주기도 하네요.
◀ 리포트 ▶
첫 타석도, 두 번째 타석도 안타를 치고 나간 롯데 이적생 안권수.
렉스의 중견수 뜬공 때 1루에서 2루로 파고드는데요.
아‥슬라이딩 후 일어나질 못합니다.
너무 일찍 슬라이딩을 하면서 그라운드에 턱을 부딪혔네요.
그래도 웃으면서 일어납니다.
이닝 교대 때 소독을 하는데.
아픈데 카메라 앞에서 표정 관리는 해야 겠고.
[중계] "알콜 솜으로 닦으니까‥ <아시죠 이 느낌?> 시원하죠."
그래도 계속 밝은 표정을 유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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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와 역동적인 투구로 한화 린스컴으로 불렸던 윤산흠 투수.
SSG전에 중간계투로 등판했는데, 어이쿠, 공을 던지다가 마운드에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역동적인 투구 동작 때문일까요.
다리가 땅에 걸리고 말았네요.
공을 던지지 못해 결국 보크!
그래도 병살타로 실점을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네요.
영상편집 :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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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권태일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5862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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