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 토종 민간 발사체, 3전4기 끝에 브라질서 '첫발'

김민 기자 2023. 3.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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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4기 끝에 국내 첫 민간 발사체인 한빛-TLV가 브라질에서 발사됐습니다. 목표궤도에 잘 올랐는지는 내일(21일) 새벽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한국판 스페이스X' 첫발 솟아오른 '민간 우주발사체'
오늘 새벽(한국시각) 2시 52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
3, 2, 1
굉음·연기를 일으키며 발사된 국내 첫 민간 발사체
한국 우주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TLV'
'한빛-TLV' 높이 16.3m, 지름 1m, 무게 8.4톤
국내엔 민간발사장 없어 브라질 가서 발사
다음에 위성 싣고 갈 계획…그전에 엔진 검증 목적
'날씨·오류' 3개월 밀린 발사…
우주로 첫 도약
발사체 상단엔 브라질 공군의 '관성항법시스템' 탑재
"4분 33초 비행"…
성공 여부는 내일 알 수 있을 듯

(영상출처 : 이노스페이스·브라질공군)
(편집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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