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주택에서 화재, 1시간25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최성국 기자 2023. 3. 20. 20:17
(곡성=뉴스1) 최성국 기자 = 20일 오후 4시33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교촌리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1층 주택 전체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25분 만에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아궁이에서 불씨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피해액을 파악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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