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총리 "5월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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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초청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우리나라 이외에도 브라질과 베트남, 호주 등도 초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안보, 경제 등 여러 과제에서 강력한 협력을 구축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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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초청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 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우리나라 이외에도 브라질과 베트남, 호주 등도 초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엔과 국제통화기금, IMF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등 국제기관 수장도 초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으로서 초청국을 정할 수 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안보, 경제 등 여러 과제에서 강력한 협력을 구축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583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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