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 가나? 매과이어-린델로프 동반 처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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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센터백이 떠난다.
맨유는 김민재와 함께 빅터 오시멘을 더해 더블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맨유가 가장 원하는 수비 옵션은 김민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박지성 이후 두 번째로 맨유 유니폼을 입는 한국인 선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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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두 명의 센터백이 떠난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20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사랑 받았던 2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처분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이번 여름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매과이어와 린델로프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두 명 모두 센터백인 걸 보면 수비 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공교롭게도 최근 맨유는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나폴리 이적 후 곧바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는 다양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이면 해외 구단을 상대로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돼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최대 4,800만 유로(약 670억 원)라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맨유는 김민재와 함께 빅터 오시멘을 더해 더블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맨유가 가장 원하는 수비 옵션은 김민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과이어와 린델로프 모두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주전에서 밀려났고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주전을 차지하고 있어 출전 시간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만약 두 선수가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게 된다면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박지성 이후 두 번째로 맨유 유니폼을 입는 한국인 선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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