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자동차융합부품 세계화지원 4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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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자동차센터는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지원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중소기업 126개 기업을 지원해 수출 514억 원, 고용창출 199명의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지원사업은 부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반을 지원해 600억 원 이상 수출성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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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자동차센터는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지원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중소기업 126개 기업을 지원해 수출 514억 원, 고용창출 199명의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지원사업은 부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반을 지원해 600억 원 이상 수출성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29억 5000여만 원을 투입했으며 △수출 역량강화 및 마케팅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지원 △무역 실무지원 등을 제공했다.
이 사업을 통해 브이씨티(전자기파 차폐용 쉴드), 대흥금속(열교환기), 카호코리아(오일 에프터 쿨러) 등 6개사는 104억 원의 신규 수출성과를 냈다. 또 브레이크시스템 전문기업 스톨츠는 4년 연속 참가해 내수 의존형 기업에서 호주, 미국 등 해외 바이어와 약 2억 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 성장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수출목표 달성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오프라인 활동 확장 지원, 세계화 지원센터 운영, 해외 거점 지원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해외 바이어들의 도내 기업의 제품이해 및 선택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상품 매칭과 현장방문의 기회를 높여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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