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야산서 산불 28분 만에 진화…쓰레기 소각 원인 추정

이시우 기자 2023. 3. 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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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5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일부를 태우고 28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등 장비 15대와 산불 진화대원 5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후 3시18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빈 주택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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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독자 제공)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20일 오후 2시5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일부를 태우고 28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등 장비 15대와 산불 진화대원 5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후 3시18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빈 주택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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