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공식 출범…오영길 감독 체제

박지운 2023. 3. 20. 19: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이 실업팀 '읏맨 럭비단'을 창단해 올해부터 국내 리그에 참가하게 됩니다.

OK금융그룹은 오늘(20일) 창단식을 열고 럭비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구단은 외국 선수 4명을 포함해 32명으로 구성되며 선수들은 낮에는 업무를 보고 저녁과 주말에 훈련하며 일과 운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초대 감독으로는 럭비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60만 번의 트라이'의 주인공 오영길 감독이 낙점됐습니다.

읏맨 럭비단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실업리그 '2023 코리아 슈퍼 럭비리그'에 출전해 우승을 향한 경쟁을 시작합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오영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