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체육인' 태권도 선수 김수련

박도성 2023. 3. 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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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20일 인민체육인 칭호를 받은 '4중 태권도 세계 선수권 보유자' 김수련(왼쪽)을 조명했다.

해주학생소년회관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황해남도태권도선수단에서 전문기술을 습득한 그는 2010년 제9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70kg급 4개 종목에서 1등을 거머쥐며 금메달 4개를 땄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는 현재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과학연구소 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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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20일 인민체육인 칭호를 받은 '4중 태권도 세계 선수권 보유자' 김수련(왼쪽)을 조명했다. 해주학생소년회관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황해남도태권도선수단에서 전문기술을 습득한 그는 2010년 제9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70kg급 4개 종목에서 1등을 거머쥐며 금메달 4개를 땄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는 현재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과학연구소 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2023.3.20 [내나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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