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한선수-‘4번째’ 김연경, V리그 ‘6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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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한선수(38)와 흥국생명의 김연경(35)이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최종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한선수와 김연경이 도드람 6라운드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한선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11표를 받아 링컨 윌리엄스(대한항공, 7표)와 리버맨 아가메즈(우리카드, 6표)를 따돌렸다.
한선수는 6라운드에서 세트 1위(세트당 11.15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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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한선수(38)와 흥국생명의 김연경(35)이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최종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한선수와 김연경이 도드람 6라운드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 4번째 라운드 MVP.
이에 따르면, 한선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11표를 받아 링컨 윌리엄스(대한항공, 7표)와 리버맨 아가메즈(우리카드, 6표)를 따돌렸다. 또 레오(OK금융그룹)가 3표, 정지석과 임동혁(이상 대한항공)이 각각 2표, 1표, 기권 1표를 획득했다.
한선수는 6라운드에서 세트 1위(세트당 11.15개)에 올랐다. 특히 현대캐피탈과 정규시즌 1위과 걸린 맞대결에서 맹활약했다.
대한항공은 6라운드에서 5승 1패를 거두며 챔프전에 올랐다. 한선수는 이번 시즌 2라운드에 이어 2번째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표를 얻어 6표를 받은 엘리자벳(KGC인삼공사)을 제치고 수상했다.
이번 6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여자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실시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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