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생성형 AI 챗봇 '다다음' 오픈 하루 만에 일시 중단

이정현 기자 2023. 3. 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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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챗봇인 '다다음(ddmm)'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가 하루 만에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다.

앞서 카카오는 전날(19일) AI 챗봇 서비스인 '다다음'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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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챗봇인 '다다음(ddmm)'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가 하루 만에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다.

카카오의 AI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20일 "다다음은 오픈 24시간 만에 채널 등록자가 1만2000명을 넘는 등 당초 내부 기대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로 인해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프로젝트 재정비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픈베타 참여와 오픈챗을 통해 주신 사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재오픈 예상 시기는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카오는 전날(19일) AI 챗봇 서비스인 '다다음'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가 질문을 하면 AI가 답해 주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다다음으로 △콘텐츠 요약 정보 검색 △텍스트 이미지화 △추천(맛집·쇼핑·여행지 등) △복잡한 정보 검색 △언어 공부 △번역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브레인 관계자는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아니고 잠깐 서버를 닫았다가 다시 오픈하는 것"이라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인원이 들어오다 보니 버벅거리는 현상이 생겨 안정성을 확보하고 오픈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시 중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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