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中 평화계획' 성공 공식은, 러軍 항복 혹은 철수"(상보)

정윤미 기자 2023. 3. 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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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2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도착을 몇 시간 앞두고 자국에서의 러시아군 철수를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닐로우 서기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공적인 중국의 '평화 계획' 이행을 위한 공식으로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따라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 점령군의 항복 혹은 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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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 2022.11.7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우크라이나가 2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도착을 몇 시간 앞두고 자국에서의 러시아군 철수를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닐로우 서기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공적인 중국의 '평화 계획' 이행을 위한 공식으로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따라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 점령군의 항복 혹은 철수"라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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