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장기 고객 500명 LG트윈스 경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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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5년 이상 장기고객 500명을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의 경기에 초청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을 LG트윈스 경기에 초청하는 '엘심동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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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을 LG트윈스 경기에 초청하는 '엘심동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은 내달 27일 LG트윈스 경기 관람권(1인 2매)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당첨 고객 중 1명에게 경기 시작 전 특별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50명은 장기고객만을 위해 개최되는 팬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현승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 이어 올해는 장기고객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면서 "올 2·4분기에는 캠핑장에 장기고객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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