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확인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쿠팡에서 물품을 구매한 기록이 있는 사람들의 개인정보 46만건이 다크웹 해킹포럼에 게시됐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유출된 개인정보의 출처 확인과 유출 경위, 규모 등을 검토하고 유출 관련 개인정보처리자 등이 확인되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쿠팡 이용자 개인정보 46만건 다크웹 해킹포럼 게시 의혹에
개인정보위, 유출된 개인정보 출처 확인과 유출 경위, 규모 등 검토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쿠팡에서 물품을 구매한 기록이 있는 사람들의 개인정보 46만건이 다크웹 해킹포럼에 게시됐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유출된 개인정보의 출처 확인과 유출 경위, 규모 등을 검토하고 유출 관련 개인정보처리자 등이 확인되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손녀 공개…"너무 예쁜 공주"
- '자궁암 투병' 초아, 7㎏ 감량…"모태 날씬 아닙니다"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택배받고 분노 폭발…"자꾸 이럴거야?"
- '함소원과 이혼' 진화, 밝은 얼굴로 일본 여행
- 김흥국 "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냐…한남동으로 들이대라"
- '추신수♥' 하원미, 5500평 저택 공개…"우리 집 제일 예뻐"
- 조영남 "전처 윤여정, 내가 집 나와서 세계적 배우 됐다"
- 56세 양준혁, 붕어빵 딸 공개 "웃음꽃 가득하길"
- 고층 건물에 사람이 대롱대롱…자세히 보니 '이것'
- 서현 팔 뿌리치고…김정현, 6년만 직접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