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울산서 119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53명 감소

김기열 기자 2023. 3.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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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761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43명보다 76명이 늘어났으며, 지난주 월요일(172명) 보다는 53명 감소했다.

최근 한주간(14~20일) 확진자는 838명으로 하루 평균 1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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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30명 증가한 3070만296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930명(해외 유입 1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689명, 부산 369명, 대구 82명, 인천 226명(해외 4명), 광주 135명, 대전 142명, 울산 43명, 세종 30명, 경기 1206명, 강원 122명, 충북 193명, 충남 145명, 전북 198명, 전남 100명, 경북 236명, 경남 128명, 제주 133명, 검역 과정 10명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7610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5명, 남구 39명, 동구 15명, 북구 35명, 울주군 15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43명보다 76명이 늘어났으며, 지난주 월요일(172명) 보다는 53명 감소했다.

최근 한주간(14~20일) 확진자는 838명으로 하루 평균 120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1%(4/19)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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