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선정

2023. 3. 20.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14일(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에서 지원하는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가형)는 만 15세 이상 중증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상담 및 평가를 통해 직업재활서비스 기관 및 시설이 아닌 실제 지역 사회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 지원인 배치를 통해 현장 중심 직업 훈련 제공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14일(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에서 지원하는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가형)는 만 15세 이상 중증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상담 및 평가를 통해 직업재활서비스 기관 및 시설이 아닌 실제 지역 사회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 지원인 배치를 통해 현장 중심 직업 훈련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가형)에는 인력 지원(전문 인력 1명, 훈련 지원인 4명), 사업비, 훈련 수당, 홍보비, 비품비 등을 연 1억5000만원~2억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정헌주 관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 장애인에게 더 현실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복지관 직업 훈련을 받는 훈련생이 실제적인 취업 현장을 경험해 일반 고용 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2020년 6월에 설립된 뒤 중마권역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추진하기 위해 사업체 개발 및 관리, 취업 후 사후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