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천시산림조합 압수수색…배임 등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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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산림복구 공사와 관련, 산림조합 전 직원들이 인건비를 부풀려 수천만원을 착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20일 김천시산림조합 전 직원 A씨와 B씨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관련 서류와 장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다.
A씨 등은 울진군 산림복구 공사와 관련, 허위 서류를 작성해 장비 비용과 인건비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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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찰이 산림복구 공사와 관련, 산림조합 전 직원들이 인건비를 부풀려 수천만원을 착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20일 김천시산림조합 전 직원 A씨와 B씨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관련 서류와 장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다.
A씨 등은 울진군 산림복구 공사와 관련, 허위 서류를 작성해 장비 비용과 인건비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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