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마비시키는 인기' 손흥민, 깔끔한 공항패션 선보이며 귀국

곽혜미 기자 2023. 3.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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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기분 좋게 공격 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랐고 오후 5시에 입국장에 나타났다.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손흥민은 팬들과 다정한 눈맞춤을 했다.

바로 파주로 향하는 손흥민은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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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올 시즌 리그 4호 도움이자 EPL 통산 50호 도움이었다. 50도움은 아시아 선수 최초다.

기분 좋게 공격 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랐고 오후 5시에 입국장에 나타났다.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손흥민은 팬들과 다정한 눈맞춤을 했다. 손흥민의 뜨거운 인기로 공항은 마비가 될 정도였다.

바로 파주로 향하는 손흥민은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귀국하는 손흥민, 깔끔한 공항패션

손흥민, '팬들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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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마비시키는 손흥민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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