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시체육회와 간담회...현안사업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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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가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천안시 체육 활성화 방안과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정도희 의장은 "오늘 건의된 사항은 시 행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돼 천안시의 체육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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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종목단체 사용 공용오피스,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 건의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시의회가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천안시 체육 활성화 방안과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20일 열린 간담회에는 정도희 의장과 시의원, 한남교 회장을 비롯한 60개 종목단체 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종목단체 사용 공용오피스 건립의 조속한 시행 △전국대회 유치 예산 증액 및 정산방식 간소화 요구 △체육대회 개최 시 배상책임보험료 예산에 포함 지급 △종목단체 사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요청했다.
정도희 의장은 "오늘 건의된 사항은 시 행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돼 천안시의 체육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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