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92명 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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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1차 이사회를 열고 장학생 선발인원을 92명으로 확정했다.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4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222명에게 장학금 2억 2600만원을 지급했다.
대전 동구는 20일 용운동에 위치한 문충사에서 유림과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송병선, 송병순 형제를 기리는 제향행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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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1차 이사회를 열고 장학생 선발인원을 92명으로 확정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 장학생 62명, 특기장학생 12명, 행복장학생 10명, 소상공인 지원 특별장학생 8명을 뽑는다.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4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222명에게 장학금 2억 2600만원을 지급했다.
◇대전 동구, 문충사 춘계 제향…송병선·송병선 형제 기려
대전 동구는 20일 용운동에 위치한 문충사에서 유림과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송병선, 송병순 형제를 기리는 제향행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연재 송병선(淵齋 宋秉璿)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조선이 일제에 외교권을 뺏기게 되자 을사오적 처단, 을사조약 폐기, 의로써 궐기해 나라를 구할 것 등을 당부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했다.
동생 심석재 송병순(心石齋 宋秉珣)선생은 1912년 한·일 합방과 일제의 회유에 항거하면서 자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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