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광종합대책반 운영…관광객·시민 만족도 향상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관광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관광종합대책반 운영을 중점으로 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관광지 불편 사항을 해소 등 관광객과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관광종합대책반'은 오는 10월29일까지 운영되며상황반, 시민불편, 교통,숙박,식품,위생 등 15개 분야에 12개 부서 66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비 4대 분야 집중 운영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관광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관광종합대책반 운영을 중점으로 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관광지 불편 사항을 해소 등 관광객과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관광종합대책반’은 오는 10월29일까지 운영되며상황반, 시민불편, 교통,숙박,식품,위생 등 15개 분야에 12개 부서 66명이 근무하게 된다.
대책반 근무자는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관광지 사전 현장 점검 및 불편 처리사항 접수 처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4월에 개막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관광객들이 여수시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 안내 및 불편 처리, 교통, 숙박, 식품, 위생, 쓰레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막혔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지자체마다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소녀가장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은 인도 남성
- 해리스 "대선 결과 받아들여야…트럼프 정권이양 돕는다"(종합)[트럼프 시대]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
- 비트코인 1억 넘어 어디까지[트럼프 시대]
- 까치발 조세호 "아내 키 180㎝ 아냐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