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8일 나무 나눠주기…제주산수국·샤인머스캣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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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홍가시나무, 삼색조팝나무, 제주산수국, 샤인머스캣 등 예쁜 꽃과 열매가 맺히는 4개 수종을 시민 2000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
광주시는 그동안 매년 묘목을 나눠주며 내 나무 갖기를 독려해왔으나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년간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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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홍가시나무, 삼색조팝나무, 제주산수국, 샤인머스캣 등 예쁜 꽃과 열매가 맺히는 4개 수종을 시민 2000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 시민 1명당 4주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번호표를 선착순 배부하고 오전 10시부터 나눠준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행사장 주변에 관련 사진 찍는 곳(포토존)을 마련한다.
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도 참여해 행사장 질서 유지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매년 묘목을 나눠주며 내 나무 갖기를 독려해왔으나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년간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신청 후 분산 배부방식으로 진행했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줬으면 한다"며 "나눠준 나무를 집안과 동네 등에 심고 가꾸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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