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금 14억 9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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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BC카드사 제휴카드인 '경남교육행복카드' 사용 포인트 적립금 14억 9434만 840원을 경남교육청에 전달했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지난 2003년 경남교육청과 농협, 비씨카드사가 제휴를 맺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적립금은 도내 교육기관 법인카드 이용액의 1%를 매년 경남교육청 세입 재원으로 편성, 학생 복지에 지원한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포인트 적립금은 161억 3300만 원에 달하며, 전액 학생 교육과 복지 지원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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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BC카드사 제휴카드인 '경남교육행복카드' 사용 포인트 적립금 14억 9434만 840원을 경남교육청에 전달했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지난 2003년 경남교육청과 농협, 비씨카드사가 제휴를 맺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적립금은 도내 교육기관 법인카드 이용액의 1%를 매년 경남교육청 세입 재원으로 편성, 학생 복지에 지원한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포인트 적립금은 161억 3300만 원에 달하며, 전액 학생 교육과 복지 지원에 사용했다.
올해 적립금 14억 9천여만 원은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사진 가운데)은 "경남교육행복카드 복지 사업은 경남 교육과 경남 학생을 위한 교육 협력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더 따뜻한 교육 복지 정책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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